북한인권법 진행 사항

 

 

북한의 인권 유린 실태는 굶주림으로 인한 생존권 위협으로 식량을 구하기 위해 집을 나서는 여성들은

인신매매와 성매매에 노출되고, 어린아이들은 부모를 잃고 고아로 전락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그 외에 정치범 수용소, 획일적인 사상교육, 군 최우선화, 기쁨조등을 통해 인권유린의 참상이 여실히 드러나있다.

북한 인권문제에 대해 날이 갈수록 심각해지는 극악한 인권참상으로부터 속히 구제해야 한다는 세계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북한 인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북한주민들의 자생적인 인권의식 신장’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우리나라에서도 하루빨리 북한인권법이 제정되어 북한에 압박을 가하는 중심역할을 해야한다.

 

북한인권운동가의 대표자로 잘 알려져 있는 수잔 솔티(미국/ 북한자유연합대표)는 지난 17년간 북한 주민 인권상황을 전 세계에 알리는데 노력하고 있다.  솔티대표는 북한의 인권상황이 얼마나 심각한지 25,000명의 탈북자들이 용감하게 북한인권의 잔학상을 폭로함으로 우리는 지금 이 싸움에서 승리하고 있다고 강조한 바 있다.  또한 미국 대통령과 탈북자들과의 만남을 가졌고, 국군포로 납북자를 폭로하는 행사를 가졌으며,

돈 세탁 살상무기 수출 금지 등의 내용을 토론했다고 밝히면서 미국 내에서도 이러한 성공적인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는 반면,  마음과 뜻을 하나로 모으지 못하는  남한 국민들의 무관심에 대해 강하게 질타하며

남한 국민들이 저들의 입이 되어야한다. 악한 정권과 대적해 일어나야 한다. 한국은 반드시 통일을 이룰 것이다”라고  확신에 찬 말을 전했다.

 

북한인권문제에 있어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해야하는 것은 ‘대한민국’ 바로 ‘우리’이다.

생명과 자유를 빼앗긴 채 고통당하며 복음을 듣지 못하고 죽어가는 북한동포를 살려내야 하는 것은

대한민국 국민모두의 책임이고 사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