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차 힐링킹덤

4월 3일-5일, 2박 3일동안 장심리 수양관에서 열렸던 ‘제4차 힐링킹덤’이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속에 마쳤습니다.

 

극심한 두려움과 고통의 탈북과정 속에 몸과 마음이 찢기고 상처받은 탈북여성들이 힐링킹덤에 참가하여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그리고 그 크고 넓은 사랑의 품안에서 돌같이 굳은 마음이 녹아졌고, 그 따스한 사랑의 빛을 받아 얼굴에 웃음꽃이 피워졌습니다.

 

미국과 한국 각지에서 달려와 봉사자로 섬겨주시고, 각 처소에서 탈북여성들을 품고 기도해 주신 많은 통일선교사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힐링킹덤을 다녀갔던 탈북여성들이 신앙생활가운데 온전한 회복을 이룰 수 있도록 계속 기도로 함께 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