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역소식 및 현황
2018년 4월 29일 (주일) 통곡기도대회 / 베델교회 (담임목사 김한요)
통곡 기도대회가 2018년 4월 29일 주일 오후 4시 30분 베델교회에서 은혜가운데 열렸습니다.
통곡 기도대회에는 1,000여명의 베델교회 성도들과 오렌지카운티 일대의 통일선교사들이 참석하여 북한동포의 자유와 인권을 위하여
뜨겁게 기도하며 북기총 회장 강철호 목사, 북한전략연구센터 소장 강철환 대표, 그리고 북 4군단 출신으로 뉴코리아 여성연합 이소연 대표가 함께 토크쇼에서 북한의 실상과 인권 및 선교에 대하여 이야기를 열띤 토론과 증언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탈북 자매인 최미향 자매의 탈북 간증은 참석한 모든 통일 선교사들의 마음을 울리며 함께 기도하게 하였습니다.
통곡 기도대회를 마치고 베델한인교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따뜻한 국밥을 나누며 통일선교사들은 교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통일을 위한 통곡기도대회 열려’ | ||||||||||
그날까지선교연합 & 베델한인교회 주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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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요 목사가 환영인사를 한 뒤, ▲왜 하나님의 마음은 북한을 향 하시는가 ▲우리는 북한을 얼마나 알고 있는가? ▲북한 선교와 북한교회의 미래는 어떠할 것인가 등의 주제로 탈북자 토크쇼가 진행됐다. 이날 패널 멤버는 강철호(북기총 회장, 새터교회 담임), 강철환 대표(북한전략연구센터 소장), 이소연 대표(북한 4군단 출신, 뉴코리아여성연합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어 손인식 목사는 ‘용기중의 용기’(사무엘상 17:45)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손 목사는 “다윗의 승리는 여호와의 구원은 칼과 창에 의지하는 인본주의적인 방법이 아닌 여호외를 의지함에 있음을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블레셋 군대의 손에서 이스라엘을 구원하시겠다는 약속의 성취로서 이는 여호와를 전적으로 의지하고 순종하는 삶을 사는 자만이 하나님 나라와 그의 의를 이루게 됨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최미향 탈북자매(북한교사출신, 지하성도출신)가 특별간증을 한 후, 손인식 목사가 통일선교사 현황보고를 한 뒤 송정명 목사(월드미션대학교 총장)의 축도로 모든 행사를 마쳤다.
기사출처: http://www.christianvision.net/90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