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과 창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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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까지 선교연합"(UTD-KCC)은 해외에 흩어져 있는 한인교회들이 북한동족들의 참담한 고통을 더 이상 외면하지 
않고 통곡기도운동으로 전능하신 하나님께 부르짖는 KCC (Korean Church Coalition for Notrh Korean Freedom)가 
태동되면서 2004년 9월, Los Angeles애서 시작되었습니다. 그후 전 세계로 퍼져나가는 북한동족을 향한 
통곡기도운동의 불길이 북한과 평양이 열리는 그날까지 지속된다고 하는 의지와 목적의 상징성으로 
UTD (Until The Day)라는 선교연합 조직을 갖추게되어 10년이 지난 지금에 와서, UTD-KCC의 종합된 선교연합 
단체로 발전되었고 미 정부에 Non-Profit Organization으로 등록되어 있습니다.

"그날까지 선교연합"(UTD-KCC)은 세계 각처에 흩어져 있는 크리스챤들의 순수한 기도운동이며 일체의 정치성과 
정치적 색갈을 갖지 않습니다. 전 세계에 걸쳐 각 나라의 크리스챤들과 교회들이 연합되어 지금도 짐승 이하의 
취급을 받으며 오랜 세월 고통과 굶주림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북한의 형제, 자매들이 하루라도 빨리 구원받고 
해방될 수 있도록 역사의 주인이신 전능자 하나님께 한 마음으로 기도하는 연합기도 운동인 것입니다. 
동시에 전 세계 각 나라와 시민들에게 북한동족의 처참한 인권문제를 널리 알려 그 참상을 깨닫게 하고 북한을 
향한 양심선언과 인권회복을 선포하게 함으로 북한정권을 외부적 힘으로 흔들며 독재의 벽을 허물게 하는 
인권운동이기도 합니다.

이제 북한의 상황이 내일을 모르는 급변과 격변 속에 들어가고 있음을 인식하면서 어느 누구라도 양심있는 
크리스쳔들이라면 외면할 수도 없고, 외면해서도 안되는 공동의 책임의식을 가져야 합니다. 북한이 열리고, 
북한동족들이 굶주림에서 벗어나며, 북한의 어린이들이 정상적 교육을 받게 되고, 북한의 지하성도들이
예배와 자유를 마음껏 누리게 하는, 그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지금 북한동족들의 해방을 위해 한 걸음이라도, 
눈물 한 방울이라도, 기도 한마디라도 참여하지 않는다면 평양이 열리는 그날, 우리는 두고 두고 부끄러운 
죄책감에 시달릴 것이며 세계의 웃음거리와 모욕의 대상이 될 것입니다.  
지금은 힘을 합해야 할 때입니다. 힘은 합쳐져야 진정한 힘이 되고 존경을 받게됩니다!